[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김윤지(36)가 놀라운 몸매를 뽐냈다.

김윤지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8주"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윤지는 검은색 슬리브리스 톱, 하얀색 원피스 등을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만삭의 몸에도 슬림한 라인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김윤지는 그간 꾸준히 운동을 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지난 9일 김윤지는 몸무게를 묻는 한 누리꾼 질문에 "저 35주 차인데 12㎏ 쪘다. 막달 되니 마구 올라간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2018~2019) '마인'(2021)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올해 1월 공개한 넷플릭스 미국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다.

김윤지는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 씨와 2021년 결혼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28주차라고 알렸다. 7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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