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황보라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리원 첫외출 병원진료"라고 적고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황보라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출산 후 약 2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부기 없는 얼굴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김영훈은 탤런트 김용건 아들이자 영화배우 하정우 동생이다.

황보라는 난임의 시간을 거쳐 아이를 갖게 됐다. 시험관 시술을 4차까지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황보라는 지난달 23일 득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