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가수겸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이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방송인 유재석이 사회를 맡고, 가수 이적이 축가를 불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나 하객들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 등이 예식 직후 SNS를 통해 올라오며 현장 내부 상황이 공개됐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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