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1년2개월 만 컴백…"퍼포먼스에 가장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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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1년2개월 만 컴백…"퍼포먼스에 가장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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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종현이 약 1년2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8일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종현은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브릴리언트 시즌즈(Brilliant Seasons)'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모토(MOTTO)'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고 일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김종현은 이날 에버모어를 통해 "오랜만에 컴백을 하게 됐다. 우리 앤유(&U, 공식 팬덤명)들에게 행복한 앨범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2024년 새해에 앤유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요즘에는 팬 콘서트와 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준비할 게 많다 보니 최근 3개월 정도는 준비 기간이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김종현은 앨범 작업을 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장 많이 신경 쓴 부분은 공감이었다. 항상 가사를 쓸 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쓰는 게 목표다. 그리고 누구나 이 앨범을 듣고 마지막에는 미소를 지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신곡 '모토'에서 김종현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또 음악 팬들이 어떻게 봐주길 바라는가에 대해 물었다. 그는 "한결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앤유들 생각하면 열심히 하게 되고, 뭘 하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 앤유들이 그냥 웃으면서 행복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신곡 '모토'에서 '1분 1초를 즐겨'라는 부분을 가장 소개하고 싶은 가사라고 강조했다. 2024년은 한없이 즐거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부분을 소개하고 싶었다고 부연했다.

또 김종현은 지난달 29~30일 팬 콘서트 '스파클링 이터니티'를 성료했다. 그는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퍼포먼스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다. 새로운 퍼포먼스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앨범 발매 전에 신곡들을 선보였다. 우리 앤유들에게는 항상 새로움을 선사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활동을 통해 오랫동안 옆에서 묵직하게 기다려준 앤유들에게 항상 기다리게만 하는 것 같아서 늘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앞으로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하루하루를 선물해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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