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사랑이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27일 소셜미디어에 일상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김사랑은 어깨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은 채 거울 앞에 선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아시아 최고 미녀"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20년 어려 보이는 사람 처음 봐요"라고 응원했다.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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