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퀸덤퍼즐'에서 케이, 보라, 휘서의 대결이 펼쳐진다.

20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net '퀸덤퍼즐'에서 케이의 무대가 공개된다.

케이는 지난 방송 말미 러블리즈의 히트곡 '데스티니(나의 지구)'로 출사표를 던졌다. 25표로 1위를 지키고 있는 체리블렛의 보라를 넘을 수 있을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이키의 휘서도 다크호스로 부상하며 앞을 알 수 없는 무대 대결이 펼쳐진다. 휘서는 아이들의 '톰보이'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업 다운 배틀'이 종료된 이후에는 첫 조합 미션인 '7:7 팀 배틀'에 돌입한다. 더불어 이전 시즌에는 없었던 '퍼즐룸'이라는 공간이 소개된다. 퍼즐의 권한을 가진 소수의 멤버만이 입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특별한 어드밴티지가 주어질 전망이다.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1주차 조합 투표는 금일 오후 8시 종료된다. 이후 밤 10시 본방송 시작과 함께 2주차 조합 투표가 오픈될 예정이다. 최상의 조합 7명을 선택하는 '퀸덤퍼즐' 조합 투표는 엠넷 플러스(Mnet Plus)와 트윙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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