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5일 오전 12시께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 싱글 '후(WHO!)' 첫 번째 트랙인 '돌아버리겠다'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달 30일 1000만 뷰를 달성한 '원 앤 온리(One and Only)'에 이어 두 번째다. 이에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일주일이 지나기 전에 트리플 타이틀 중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1000만 뷰 고지에 올렸다.

'돌아버리겠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가정집, 동네 길거리, 학교 등을 배경으로 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풋풋한 설렘을 담았다. 서로의 짝사랑을 응원하던 멤버들이 알고보니 모두 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소속사 하이브와 KOZ엔터테인먼트가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일상을 음악에 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제작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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