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 문빈이 팬들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가 모두를 더욱 마음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문빈은 지난 11일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민들레 사진과 함께 "로하 민들레 꽃씨예요! 민들레 꽃씨야~ 바람 타고 널리널리 퍼져나가렴!"이라는 문구를 전했는데요. 그는 이어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봄이 왔다고 살랑살랑 간지럽혀줘"라고 덧붙였습니다.

데뷔 후 문빈은 꾸준히 팬사랑을 드러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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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https://www.youtube.com/@nomabe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