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괴물 신인' 타이틀 계속…내달 3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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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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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내달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15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키스오브라이프가 내달 3일 첫 번째 싱글 '미다스 터치(Midas Touch)'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앨범명은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미다스의 손'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에는 로마 신화 속 '사랑의 신'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하트와 하트를 관통한 화살이 키치하게 표현됐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해 두 장의 미니 앨범을 통해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쉿(Shhh)' '배드 뉴스(Bad News)' 등을 통해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았다. 데뷔 앨범에서부터 멤버 4명이 모두 솔로곡을 수록해 개인 기량을 뽐내기도 했다. 다수의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