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밴드 '터치드(TOUCHED)'가 여름의 시작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14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터치드는 내달 15~16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 위치한 명화 라이브 홀에서 단독 콘서트 '불꽃놀이'를 연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즐기는 축제에서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불꽃놀이처럼 관객들과 함께 축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불꽃놀이'의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플랫폼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한편, 터치드는 오는 6월8일 엠피엠지 뮤직이 주최하는 첫 해외 페스티벌 '비전 방콕(VISION BANGKOK)', 6월27~28일 독일 함부르크와 베를린에서 열리는 한국문화원 주최 'K-인디 온(K-INDIE ON)', 8월2일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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