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펜타곤이 일본 팬콘서트를 성료했다.

지난 24~25일 펜타곤은 일본 NHK홀에서 팬 콘서트 '펜타곤 2023 팬 콘서트'를 개최했다.

양일간 관객 약 6000여 명이 동원됐으며, 팬 콘서트는 노래와 토크·게임으로 구성됐다.

이날 펜타곤은 대표곡 '빛나리'를 가창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오프닝 토크를 통해 그동안의 근황을 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펜타곤은 단체 무대와 더불어 유닛 무대, 개인 무대도 선보였다. 게임 코너를 통해서는 멤버들의 케미와 호흡을 보였다.

팬 콘서트를 마치며 펜타곤은 "지금까지 유니버스(팬덤 명)를 만나는 꿈을 꿔왔다. 오늘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어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유니버스와 행복한 시간 만들고 싶다. 유니버스를 위해 영원히 노래하겠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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