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0기 현숙, 광수에 "나 꼬시는 데 2시간? 들어와 봐라…
댓글
0
조회
46
추천
0
비추천
0
06.01 05:00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SOLO(솔로)'의 러브라인에 대격변이 벌어진다.
내달 5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는 뒤죽박죽이 된 20기 솔로남녀들의 로맨스 판도가 그려진다.
본방송에 앞서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선택 들어가겠습니다"라는 제작진의 공지와 함께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 돌입한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데이트 선택이 시작되자 그간 정숙에게 미역국까지 끓여주며 어필하던 영호가 정숙을 지나쳐 충격을 안겼다.
이에 정숙은 영호가 사라진 방향을 보며 굳은 표정으로 "저 사람은 이제 끝이다"라고 읊조렸다.
또한 정숙은 '2시간만 주면 현숙이 나에게 빠지도록 만들 수 있다'는 광수의 속내를 현숙에게 귀띔했다.
이를 들은 현숙이 "2시간? 들어와 보라"고 말하자 광수는 "타이머 켜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광수가 "나를 바꿀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설렘 멘트'로 어필하자 현숙은 "너무 좋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가 하면, 현숙과 핑크빛 기류를 이어왔던 영식은 "현숙님이 와서 잠깐 얘기하자고 하지 않는 이상, (현숙님과는) 얘기 안 할 것"이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