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볼살 어쩌지. 다이어트 해야겠군"이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인영은 이전보다 볼이 통통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던 이지현은 "볼살은 좋은 거야"라는 댓글을 남겼고, 서인영은 "볼살만 찌는 게 아니니까 문제"라고 답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달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서인영은 결혼하고 가장 좋은 점을 묻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야식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을 꼽으면서 "그래서 몸무게가 5㎏ 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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