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가 이탈리아 나폴리 랜선 여행과 특별한 직구템을 소개한다.

1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네덜란드 잔세스칸스와 로테르담, 대만 진과스, 이탈리아 나폴리까지 각국의 수도를 벗어난 근교 도시가 소개된다. 더불어 오랜만에 돌아온 '나 줘 나 줘' 시간에는 이탈리아 직구템을 노리는 출연진들의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에서는 네덜란드와 대만에 이어 남이탈리아의 중심 도시 나폴리를 여행한다. 이탈리아 '톡(TALK)'파원은 먼저 나폴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산텔모성에서 나폴리의 전경을 전한다. 이어 나폴리의 중심 거리이자 최초의 주거지역인 스파카 나폴리 거리에서는 기원전 4세기에 로마인들이 살았던 지하 도시를 찾아가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이탈리아 톡파원은 SSC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김민재의 거리 벽화와 등신대를 소개한다. 김민재도 방문했다는 나폴리 피자 맛집에서 나폴리 피자 먹방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김민재가 소속된 SSC 나폴리의 축구 경기까지 관람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학수고대하는 '나 줘 나 줘' 시간이 돌아온다. 이번 직구템은 이탈리아 직구템으로 SSC 나폴리 유니폼과 후드 집업 그리고 응원 타월이 준비된 가운데 복불복 사다리 타기를 통해 직구템 당첨자를 결정, 결과가 공개될 때마다 출연진들의 희비가 엇갈렸다는 후문이다.

또 직구템의 주인공이 정해진 이후 MC 이찬원으로 인해 분위기가 훈훈해진다. 이찬원이 출연진 중 한 명에게 통 큰 선물을 한 것이다.

한편 이찬원의 선물을 받은 주인공은 JTBC '톡파원 25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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