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데뷔 5주년 축제 '2024 드림 위크(DREAM WEEK)'의 막을 올린다.

24일 공개된 '드림 위크'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투바투는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역대 팬라이브 몰아보기, 드림그라피(DREAMGRAPHY), 스페셜 클립(SPECIAL CLIP)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쏟아낸다.

팬라이브도 개최된다. 투바투는 내달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TXT 팬라이브 프레젠트 X 투게더'를 연다. 최초 공개 무대·특별한 추억 상기 코너·모아(MOA·팬덤명)와 멤버들의 단합력이 필요한 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3일 공연은 온라인으로도 라이브 스트리밍되며, 멤버십 이용자는 위버스 라이브(Weverse Live)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투바투는 8일엔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현지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

'드림 위크'는 투바투가 데뷔일(3월4일)을 앞두고 전 세계 모아와 함께하는 이벤트다. 매년 콘셉트를 달리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긴다. 올해 드림 위크의 주요 테마는 성격도 취향도 제각각인 다섯 명이 함께해 온 시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