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밀라노 패션위크를 뜨겁게 달궜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이는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토즈 가을-겨울 2024/25 여성 패션쇼'(Tod’s Fall Winter 2024/25 Women's Fashion Show)에 참석했다.

이날 조이는 블랙 컬러의 재킷과 투피스 셋업에 화이트 컬러의 가방을 매칭,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소화해 전 세계 취재진과 포토그래퍼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더불어 조이는 토즈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에게 환영을 받고, 프론트 로우에서 쇼를 감상했다.

조이는 토즈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국내외 행사,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글로벌 패션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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