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임현식, 솔로로 증명할 스펙트럼…전곡 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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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15:00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비투비' 임현식의 솔로 앨범 베일이 벗겨졌다.
소속사 DOD는 8일 임현식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트랙 '밀물과 썰물'을 시작으로 '고독한 바다', '딥 블루 씨(Deep Blue Sea)', '선샤인(Sunshine)', '항해', '스위밍(Swimming)'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임현식은 전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이번 앨범은 임현식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랑데자뷰(RENDEZ-VOUS)' 이후 5년여 만에 선보이는 것이다. 오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임현식은 각종 콘텐츠로 다양한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현식은 솔로 활동에 이어 3월 중 비투비 완전체 신곡을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