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복한 추억"…더뉴식스, 첫 팬파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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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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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더뉴식스'(TNX)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4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더뉴식스는 전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팬파티 프롬 위드 땡스(PROM with THX)를 성료했다.
이번 팬파티는 더뉴식스의 유니버스인 헥스 팔라스 아카데미(HEX PALACE ACADEMY)를 마무리하며 개최하는 프롬파티에 '땡스'(THX·공식 팬덤명)를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발표한 '킥 잇 4 나우(Kick It 4 Now)' 무대로 팬파티의 포문을 연 더뉴식스는 이후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아이 니드 유(I Need U)' '비켜'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 태훈과 현수가 MC로 나서 개인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뉴식스는 "어느덧 데뷔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다. 그동안 많은 추억들을 쌓아왔는데 오늘도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뉴식스는 지난 6월 미니 3집 '보이후드'를 발매했다.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꾸준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