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앤디 맥도웰 "회색 머리 당당해…어려지길 원치 않아"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명성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단 5분이면 허물어진다. - 워렌 버핏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배우 앤디 맥도웰 "회색 머리 당당해…어려지길 원치 않아"
댓글   0 조회   216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246030845_bj2zUY5p_e18f3bbf526a7da1e4ab44cbc8fc0202f998ee60.jpg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배우 앤디 맥도웰(64)이 자신은 젊어지기 위해 노력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30일(현지 시간) E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맥도웰은 남이 좋아하든 말든 자신의 회색 머리카락과 본연의 피부를 받아들인다고 했다.

그녀는 "나는 젊어지기 위해 노력하는 데 지쳤다"며 "나는 어려지길 원하지 않는다. 나는 젊었었다"고 강조했다.

맥도웰은 최근 행사에서 그동안 유지해왔던 회색 머리카락에 대해 이전보다 당당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녀는 남들이 그녀의 결정에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무척 좋아하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맥도웰은 언론인 케이티 쿠릭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에 대해 "내가 몇 살로 보이냐"고 물었고 "나는 65세가 되어가고 있다. 내가 머리카락을 회색으로 놔둔다고 해서 내가 75살로 보이면 어떠냐. 나는 상관치 않는다. 나는 나이들고 싶다"고 본인의 생각을 드러냈다.

그녀는 젊어지기 위한 노력에는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며 자신은 이제 그럴 힘이 없다고 하면서 "이런 사기극을 이어 갈 수 없다"고 고백했다.

3246030845_V1mCAXaR_fc89426b3c7de8cb247e1c4812cee04b3b85311d.jpg

맥도웰은 코로나 기간 동안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성찰한 듯 보였다. "나는 어린 마음에 더 젊어지고 싶었고 그게 나와 맞는 길이라고 생각했다"며 "코로나가 시작되고 나는 내가 옳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에게 더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

맥도웰은 현재 그녀의 대표 머리 스타일을 사랑하고 있지만 훗날 바꾸는 것 또한 두렵지 않다고 한다. "내가 지금은 피부나 다른 요소가 편안해 보이는 인물로 그려질 수 있지만, 나도 10년 뒤 내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장담할 수 없다"며 "아름다움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8693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3.14

고규필 "영국 음식, 미친 듯이 잘 먹었다"

피드 수집 봇 0    0    54
11:56
2024.03.18

미우새 김승수 결혼상대자 보고 지수원이 놀란이유. 김승수 결혼상대자 알고보니?!

피드 수집 봇 0    0    52
2024.03.22

남능미 "다음 생 며느리는 이영자·박나래 원한다" 왜?

피드 수집 봇 0    0    41
2024.03.27

박항서, 베트남서 납치 당했다 "아찔한 추억"

피드 수집 봇 0    0    43
2024.04.01

셀럽라이프 설정일까…전현무·미미 '우아한 인생'

피드 수집 봇 0    0    61
2024.04.04

'나솔사계', 첫 데이트 선택부터 반전 속출

피드 수집 봇 0    0    55
2024.04.09

싱글맘 사유리 "이상형은 마이크 타이슨"…"귀 잡아먹는 사람?" 깜짝

피드 수집 봇 0    0    93
2024.04.13

[주말의 OTT] 국내 최초 고기 스릴러가 온다

피드 수집 봇 0    0    38
2024.04.18

박보람 추모한 강승윤 "다시 만나면 더 잘할게"

피드 수집 봇 0    0    30
2024.04.22

장윤정·안정환, 트럭 몰며 특산물 판매…'장안의 화제'

피드 수집 봇 0    0    36
03:05
2024.04.25

칼 빼든 방시혁에 민희진 폭주 "하이브가 배신"…진흙탕 폭로전

피드 수집 봇 0    0    60
2024.04.30

장민호 "경주마처럼 달려, 주변 이야기 귀기울일 때"

피드 수집 봇 0    0    29
2024.05.04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합하네

피드 수집 봇 0    0    34
2024.05.09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피드 수집 봇 0    0    29
2024.05.13

베이비몬스터, 日 지상파 음방 휩쓴다…'베뉴101' 출격

피드 수집 봇 0    0    31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436 명
  • 어제 방문자 1,556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55,801 명
  • 전체 게시글 87,890 개
  • 전체 댓글수 261 개
  • 전체 회원수 1,34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