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출산' 김소라 "큰아이 중2때 이혼"…방송출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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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출산' 김소라 "큰아이 중2때 이혼"…방송출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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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중딩엄마' 김소라가 큰 아이가 중2가 됐을 때 이혼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예능물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21회에서 중학교 3학년인 만 15세에 엄마가 된 김소라가 등장해 미혼모 센터에서 아이를 낳아야 했던 파란만장한 삶을 들려준다.

김소라는 게임중독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남편 대신 생계와 집안일을 병행하느라 고달픈 삶을 살았다고 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그는 "남편과 어떻게 됐냐"는 질문에 "큰아이가 중2, 작은 아이가 초3일 당시 헤어지게 됐다"라고 털어놔 모두의 축하(?)를 받는다. 방송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행복과 사랑을 찾기 위해 나왔다"라고 답했고, 박미선은 "공개구혼이냐?"라고 물으며 놀랐다.

이후 김소라는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는 현재의 일상을 보여줬다. 새벽 6시에 일어난 김소라는 곱게 단장한 뒤 출근길에 나섰다. 직장에 도착한 후 김소라는 책상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김소라는 "현재 S반도체 협력사의 과장으로 6년째 재직 중"이라고 밝히며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도 저축을 할 정도로 충분히 벌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휴대폰 대리점부터 헬스장 카운터까지 아이들을 위해 이를 악물고 일해 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퇴근 후 집 어느 곳에서도 두 딸의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박미선은 "집이 너무 조용한데, 아이들은 어딨어?"라고 화면 곳곳을 찾아봤고, 인교진은 "무슨 사연이 있나 봐…"라며 말끝을 흐렸다. 게스트로 출연한 안무가 배윤정마저 "(아이들이) 아빠한테 갔나?"라고 고개를 갸웃거려 김소라 가족에게 남모를 속사정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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