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위장 이혼·前 남편 사기 연루? 난 결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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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위장 이혼·前 남편 사기 연루? 난 결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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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방송인 정가은(46)이 위장 이혼설을 해명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정가은의 놀go있네에는 '세상에 이런 일이! 나무위키 어디까지 나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가은은 나무위키에 공개된 자신의 프로필을 읽으면서 사실 여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면서 7년 전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전 남편은 사기 전과 이력이 있고, 이혼 후에도 정가은 명의의 통장으로 약 132억원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가은은 2019년 전 남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죄로 고소했다.

정가은은 "2016년 1월에 결혼을 했고, 2017년에 이혼을 했다"며 "너무 후회되는 게 이 일이 터졌을 때 사람들한테 빨리 내 입장 표명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옆에서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얘기해 주던 사람이 있었다"고 했다.

"전 남편 때문에 피해 본 사람이 나한테도 막 연락을 했다. 그래서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눈과 귀를 가리고 아무것도 안 보려고 했다"며 "그게 현명한 행동이었는지는 모르겠다. 한편으론 그때 그분들 전화를 다 받아서 내 입장을 설명해 줬어야 했나 싶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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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의 사기설 이후 정확한 입장 표명이 없어 위장 이혼설까지 돌았다고. 정가은은 이에 대해 "애가 있으니 애걸복걸해서 한 달에 한 번 봤다. 내가 이 사람과 안 맞아서 이혼했지만, 애한테 아빠라는 존재를 뺏을 이유는 없었다. 그 당시에는 그 사람이 이렇게 나쁜 사람인지도 몰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억울한 것들이 너무 많았다. 경찰서 가서 조사받을 거 다 받았고, 자료 제출할 거 다 했다. 나는 되게 결백하다"고 사기 연루 의혹에 선을 그었다. "믿어줄 사람들은 믿어주는 거고. 이후에도 방송 섭외가 들어온 건 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어준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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