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김나영이 소속사와 10년 의리를 이어간다.

28일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김나영은 최근 10년 간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고동락하며 깊은 신뢰를 쌓은 만큼 서로가 최고의 파트너라는 결론에 이르렀고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2012년 정키의 '홀로' 피처링으로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솔직하게 말해서 나' '어땠을까'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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