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변우석이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변우석은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변우석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의 2025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 바 있다. 모델 출신 답게 완벽한 마네킹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밀라노 곳곳에서 찍은 일상 사진에서도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변우석은 청자켓 등 캐주얼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 생겼어요", "웃는 모습이 멋있어요", "변우석 보유국 한국으로 어서 오세요", "어딜 가도 변우석 배우는 빛이 나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변우석의 프로필상 키는 190.3㎝다.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청춘기록'(2020), 영화 '20세기 소녀'(2022) '소울메이트'(2023)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종영한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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