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현미 조카 한상진 "별세 소식, 가짜 뉴스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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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현미 조카 한상진 "별세 소식, 가짜 뉴스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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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한상진이 자신의 이모인 고(故) 현미 별세 소식이 "가짜 뉴스인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4일 별세한 현미의 인생을 담아 '현미, 밤안개 속으로 떠나다'가 전파를 탔다.

현미의 빈소에는 많은 지인들이 방문했고, 조카 한상진도 서둘러 빈소를 찾았다. 현미의 큰아들 역시 "엄마, 상진이 왔는데 대답 좀 해봐"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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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상진은 "운전 중이었다. 제 옆에 있던 분들은 별세 소식 기사를 보고 제가 놀랄까봐 말을 안 해주셨고 본인들도 가짜 뉴스라고 의심을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가수 현미 이전에 저한테는 이모이지 않냐. 저에게는 엄마 같은 분이다. 어머니를 '엄마'라고 불렀고 이모를 '마'라고 불렀었다"라고 그녀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제가 드라마 '하얀거탑'과 '이산'으로 신인상을 받았는데, 한 회도 안 빼놓고 다 봐주셨다"라며 "제가 발음이 좋지 않은데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신인 때 쓴소리를 많이 들었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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