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 멤버 사랑이 자신을 소개했다.

20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캔디샵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랑의 '웰컴 투 캔디샵(Welcome to Candy Shop)'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사랑은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사랑은 '랩 메이킹'을 취미로 꼽은 데 이어, 4개 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새해 버킷리스트를 '신인상 받기'라고 밝히며 포부를 드러냈다.

'웰컴 투 캔디샵'은 멤버 개개인이 자기 소개를 하며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매력을 전달하는 콘텐츠다.

특히 캔디샵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가 팀의 '히든카드'라 설명한 사랑은 2007년생으로 현재 만 17세다. 사랑은 앞서 댄스 커버 영상을 통해 유연한 춤선과 화려한 텀블링을 선보였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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