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첫 솔로 음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7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는 전날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엔티티(ENTITY)'의 콘셉트 포토 및 필름 영상 세 가지 버전을 오픈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필름 영상에서 차은우는 눈물을 흘리며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번째 포토와 영상은 다크한 무드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이어 차은우의 밝고 따뜻한 미소가 세 번째 티저를 장식했다. 이와 더불어 필름 영상에는 차은우가 서로 다른 모양의 램프를 끄는 장면이 공통으로 등장해 '엔티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차은우는 데뷔 8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 '엔티티'를 피지컬 앨범으로도 선보인다. '이치(EACH)'와 '이퀄(EQUAL)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한편, 차은우의 '엔티티'는 오는 15일 오후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