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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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19:19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권율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권율이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율은 지난 2007년 SBS TV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영화 '비스티 보이즈'(2008) '잉투기'(2013) '명량'(2014) '박열'(2017) '경관의 피'(2022), 드라마 '우와한 녀'(2013) '너를 노린다'(2015) '귓속말'(2017)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2023)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를 선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