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친동생 故 이현배 회상…"죽은 나무처럼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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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친동생 故 이현배 회상…"죽은 나무처럼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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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DJ DOC 멤버 이하늘이 아픔을 털어놨다.

12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충격! DJ DOC 이하늘! 죽은 나무처럼 살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하늘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죽은 나무 같이 살았다. 고민도 많이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이하늘은 지난 2021년 친동생 이현배를 갑작스럽게 떠나보내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에 대해 이하늘은 "내 동생 이야기를 2년 동안 안 꺼냈다. 꺼낼 수도 없었다. (죽음을) 인정 안 하는건 아니지만 인정하기 싫었다. 내가 도망가는 것 같지만 생각을 일부러 안했다. 그냥 잊고 다른 사람처럼 살았다"고 털어놨다.

또 이하늘은 "삶의 낙도 없고 재미도 없고 너무 허무하더라. 돈 때문에 힘든 게 아니라 사는 것에 어떤 의미를 못 찾겠더라. 내가 왜 살고 있지 싶었다. 요새는 허무주의자 같이 흘러가는 대로 무리 안 하고 욕심 안 부리고 그렇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무속인은 "이하늘씨에게 가장 큰 문제는 잘해줬던 사람, 친했던 사람들이 이하늘씨를 너무 세게 친다. 하지만 이하늘씨는 억울하고 화가 나도 참아야 했다. 누구한테 말도 못 하고 오롯이 혼자 책임졌다"고 말했고, 이에 이하늘은 "내 인생을 같이 걸었던 사람들한테서 배신감을 느꼈다. 그러나 상대방의 잘못을 얘기하려면 그들을 공격하고 깎아 내리면서 내가 그렇지 않다는걸 해명해야 하니 그게 싫더라"고 털어놨다.

영상 말미 무속인은 "DJ DOC 팀 활동은 안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이하늘은 "팀 활동 안될 것 같죠"라고 답했다. 이어진 화면에는 'DJ DOC 완전체 팀 활동의 운명' 예고가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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