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몽골 파인 다이닝을 플렉스한다.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8인의 몽골 패키지 투어가 펼쳐진다.

먼저 김광규의 '몽골 핫플' 투어가 펼쳐진다. 무지개 회원들은 '칭기즈칸 기념관 천진벌덕'으로 향해 6층 건물 높이, 250t 규모의 칭기즈칸 기마상에 압도된다.

전현무는 "우리 10주년이다.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다"면서 럭셔리 몽골 호텔식 파인 다이닝으로 안내한다. 그는 메뉴도 미리 주문해 회원들을 흡족하게 만든다.

미리 주문한 음식들이 끊임없이 나오자, 회원들은 양에 감탄한다. 이때 이장우는 "지금 음식 다 나온거냐"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코드 쿤스트는 "형의 공격적인 모습을 처음 봤다"며 놀란다.

스테이크부터 몽골식 호떡 호쇼르까지 상이 차려지자 이장우는 먹기 전부터 "심장이 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키와 코드 쿤스트는 몽골 여행 중 '팜유화'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긴다. 키는 "몽골 와서 입 터졌다"며 자기 모습에 놀라고, 팜유 라인은 그런 키를 보며 "우리랑 같이 있으면 그렇다"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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