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2일 여성복 브랜드 미샤는 송혜교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송혜교는 블랙 재킷과 실크 소재의 원피스, 시스루 블라우스,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송혜교는 트위드 재킷을 플리츠 스커트와 매치하여 모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베이지 컬러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투피스로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극대화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한창이다.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로, 2015년 나온 '검은 사제들'의 속편 격인 작품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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