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현빈이 비주얼을 뽐냈다.

현빈은 최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기념 팝업 이벤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한 현빈은 화이트 슈트를 입고 짙은 남성미를 자아냈다.

현장 관계자는 "현빈이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와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칭찬했다.

현빈은 배우 손예진과 2022년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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