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데키라' DJ 하차…이달 마지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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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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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밴드 '데이식스(DAY6) 영케이가 1년 만에 DJ 자리에서 내려온다.
1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영케이가 이달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데키라')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오는 28일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하고, 30일에는 녹음 방송으로 마무리한다.
영케이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데키라' DJ를 맡았다. 군 입대를 하며 하차했다가, 전역 후인 지난해 6월19일 복귀했다.
영케이는 지난 3월 데이식스 완전체 앨범 '포에버(Fourever)'를 발매하고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대학 축제 무대를 비롯해 각종 페스티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오는 21일~23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아이 니드 마이데이(I Need My Da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