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남편, 순한 사람으로 골라…싸우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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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10:0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엄마와 경주 여행 도중 자신의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이효리는 26일 첫 방송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엄마, 아빠가 따로 있으면 괜찮은데 같이 있으면 지금도 약간 긴장된다. 하도 일(싸움)이 벌어지니까"라면서 이 같이 털어놨다.
모친이 "미안하다 엄마로서"라고 사과하자, 이효리는 "엄마가 사과할 게 뭐 있어. 늘 아빠가 시작을 먼저 시작하는데. 그래서 남편을 순한 사람으로 골랐나 봐. 싸우는 게 너무 싫어가지고"라고 애써 미소를 지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이효리는 26일 첫 방송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엄마, 아빠가 따로 있으면 괜찮은데 같이 있으면 지금도 약간 긴장된다. 하도 일(싸움)이 벌어지니까"라면서 이 같이 털어놨다.
모친이 "미안하다 엄마로서"라고 사과하자, 이효리는 "엄마가 사과할 게 뭐 있어. 늘 아빠가 시작을 먼저 시작하는데. 그래서 남편을 순한 사람으로 골랐나 봐. 싸우는 게 너무 싫어가지고"라고 애써 미소를 지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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