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도재정'이 풋풋함과 봄의 설렘을 선사한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도재정은 이날 0시 뮤직 필름 정우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록곡 '스트로베리 선데이(Strawberry Sunday)'의 음원 일부가 삽입되어 있으며 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귀엽고 풋풋한 이야기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멤버 도영·재현·정우가 교복을 입고 폴더폰을 사용하는 모습에 학창시절 추억을 자극했다.

첫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곡 '스트로베리 선데이'는 매일 상대와 함께하며 느끼는 설렘을 담은 알앤비(R&B) 펑크 장르의 곡으로, 밝고 경쾌한 선율이 곡의 달콤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엔시티 도재정 첫 미니앨범 '퍼퓸(Perfume)'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엔시티 도재정은 데뷔 하루 전인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웨이브 아트센터 2층 전시장에서 스페셜 론칭쇼 '엔시티 도재정 론칭 데이'를 개최하며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