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日 오사카·도쿄서 팬미팅 연다…'로디맵 인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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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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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커스가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미팅 '싸이커스 퍼스트 팬미팅 : 로디맵 인 재팬(xikers 1st FANMEETING : roadymap IN JAPAN)'을 개최한다.
싸이커스의 일본 팬미팅 '싸이커스 퍼스트 팬미팅 : 로디맵 인 재팬'은 오는 8월1~2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에서, 4~5일에는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싸이커스는 '케이콘 재팬 2023(KCON JAPAN 2023)', '슈퍼팝 재팬 2023(SUPERPOP JAPAN 2023)', 니혼TV '바즈리즈무(Buzz Rhythm)',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 등 데뷔 이후 꾸준히 일본 무대에 올랐다.
한편 싸이커스는 오는 17일 일본 아이치의 센추리 홀에서 진행되는 니혼 TV '넥스트 바이럴 아티스트(NEXT VIRAL ARTIST)'에 출연한다. 오는 8월7일에는 일본 첫 번째 싱글 '츠키(루나틱)(Tsuki(Lunatic))'을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