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하자3' 박나래, 한혜진과 재회 "날것의 매력"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무례한 사람의 행위는 내 행실을 바로 잡게 해주는 스승이다. - 공자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내편하자3' 박나래, 한혜진과 재회 "날것의 매력"
댓글   0 조회   28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2224117086_BmRqErKG_94ad88016373414678bec0201cb3d6d7f6a96871.jpg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내편하자3'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박나래는 26일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열린 LG U+모바일tv '믿고 말해보는 내편하자' 시즌3 간담회에서 "멤버들이 정말 좋다. 시즌 1·2를 봤는데 재미있더라"면서 "오랜만에 막 하고, 날것의 예능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한혜진, 풍자씨와는 친했고, 엄지윤씨는 처음 같이 했는데 호흡이 좋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즐겁게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혜진과는 MBC TV '나 혼 자 산다' 등에서 오랫동안 호흡한 사이다. "같이 한 세월이 8년 정도 됐다. 처음 봤을 때는 '절대 못 친해지겠다'고 생각했다"면서도 "방송가에서 진짜로 오래된 연인, 친구처럼, 나중에는 실버타운 룸메이트처럼 지내면서 '계속 프로그램을 하자'고 했다. 같이 기획서를 써서 P님을 만나기도 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 하게 돼 감사하다"고 했다.

한혜진 역시 "박나래가 첫 녹화 끝나고 좋다고 하더라. 아마도 짧은 녹화 시간 때문인 것 같다"면서 "나 혼자 산다 이후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 반갑다. 촬영장에서 케미를 맞추면서 진심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 확실히 박나래가 들어오고 나서 녹화장 분위기가 바뀌었다"며 좋아라했다.

2224117086_BwGAKCOa_2ecddcc2d4e799815db6b5cef0a3aa61e9880c8d.jpg


내편하자는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토크쇼다. 모델 한혜진과 크리에이터 풍자, 개그우먼 엄지윤이 시즌1·2에 이어 함께 한다. 댄서 모니카는 하차하고, 박나래가 시즌3 새 멤버로 활약한다. 엄지윤은 "대부분 1·2편이 있는지 모른다. 그냥 제목에 3이 들어간 줄 안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본 게 아닌가 싶다"며 "LG U+에서는 계속 1등을 유지하는 자랑스러운 프로그램이다. 인기 비결은 많은 사람들이 안 보는 것"이라고 짚었다. "언니들이 매운맛 토크를 하는데 맛이 다르다"면서 "풍자는 자극적인 캡사이신, 한혜진은 청양고추 같은 매운 맛이다. 박나래는 베트남 고추다. 짧지 않느냐. 난 오이고추"라고 해 웃음을 줬다.

배우 김수현과 원빈,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 개그맨 김구라 등을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꼽았다. 특히 박나래는 "우리랑 결이 잘 맞는 김수현씨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말이 잘 통할 것 같아서 모시고 싶다. 정말 편들고 싶다"고 바랐다. 엄지윤은 "원빈씨가 '아저씨' 이후 내편하자3를 통해 얼굴을 내비치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고, 풍자는 "김구라 오빠가 냉철한 조언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매주 수·목요일 자정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8592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2.07

'오열 라방' 미노이, 광고 촬영도 펑크? 소속사 "확인 중"

피드 수집 봇 0    0    62
2024.02.14

'연봉 2억' 수지 닮은꼴 유튜버, 男 16명 '픽'

피드 수집 봇 0    0    50
2024.02.19

김광규 "비행기 승무원에게 고백 받아…여친 샤워 중"

피드 수집 봇 0    0    37
2024.02.23

"2024 아카데미 후보작 만난다"…부산영화의전당 특별전

피드 수집 봇 0    0    48
2024.02.27

NCT 태용, 美 포함 아이튠즈 톱 앨범 33개 지역 1위

피드 수집 봇 0    0    29
2024.03.03

'복면가왕' 임영웅과 인연 있는 가수 누구?

피드 수집 봇 0    0    45
2024.03.07

청소년母 "돌아가신 父, 꿈에 나타나"…'죽음 트라우마' 왜?

피드 수집 봇 0    0    35
2024.03.11

성장통 딛고 힘찬 항해…'템페스트 보야지'

피드 수집 봇 0    0    31
2024.03.15

송은이, 사칭·피싱 피해 공동대응…22일 기자회견

피드 수집 봇 0    0    41
2024.03.19

보이넥스트도어, 6개월 만에 컴백…내달 미니 2집 '하우?'

피드 수집 봇 0    0    43
2024.03.24

[인터뷰]안보현 "골때리는 재벌형사 밉지 않았죠?"

피드 수집 봇 0    0    61
2024.03.28

백일섭 동생 "졸혼 잘한 거 아냐…지금이라도 합쳤으면"

피드 수집 봇 0    0    47
2024.04.02

'결별' 류준열·한소희, 재회 없다…드라마 '현혹' 출연 무산

피드 수집 봇 0    0    38
2024.04.06

'고가 논란' 전소미 "브랜드 바지사장 아냐…직접 연구"

피드 수집 봇 0    0    71
2024.04.10

"왜 아빠 행세하냐"…김승현, 부모 호적에 올렸던 20세차 딸에 '죄책감'

피드 수집 봇 0    0    47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1,169 명
  • 어제 방문자 1,556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55,534 명
  • 전체 게시글 87,703 개
  • 전체 댓글수 261 개
  • 전체 회원수 1,34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