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배우 다니엘 헤니와 호흡을 맞춘다.

6일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따르면, 김남주의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배드(BAD)'의 수록곡인 '미러, 미러(Mirror, Mirror)'에 다니엘 헤니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협업을 위해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전날 공개된 무드 필름에는 김남주와 영어로 통화하는 다니엘 헤니의 목소리가 담겨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배드'는 김남주가 4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김남주는 콘셉트 기획과 제작 과정에도 직접 참여했다. 당당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담았다. 오는 18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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