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母, 24시간 '오픈 채팅'에 빠져 육아 뒷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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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母, 24시간 '오픈 채팅'에 빠져 육아 뒷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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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청소년 엄마' 서유선이 '오픈 채팅'에 빠져 육아를 소홀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서는 서유선이 '친정엄마' 이화연 씨의 제보로 출연했다. 전 남자친구와 동거 중 딸을 출산해 혼인신고까지 했으나 한 달 만에 이혼한 과거사를 털어놓는 한편, 현재 16개월인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친정엄마는 이른 아침부터 손녀딸을 돌보며 출근 준비를 하느라 바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서유선은 자리에 누워서 계속 휴대폰만 들여다봤다. 딸이 놀아달라고 제스처를 해도 전혀 꼼짝하지 않았다. 알고 보니 '오픈 채팅'에 빠져 육아는 뒷전이었던 것.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화연 씨는 "(딸의) 휴대폰을 갖다 버리고 싶다"며 MC 박미선에게 하소연한다. 그럼에도 서유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픈 채팅'으로 만난 친구들을 끊기가 어렵다"며 심각한 중독 증상을 보인다. 이에 MC 서장훈은 "쉽지 않은데… 최악이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인철 변호사도 "오픈 채팅을 하면 나쁜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다"고 걱정한다.

오후 11시가 되자 서유선은 곱게 화장을 한 뒤 친정엄마에게 외출을 통보한다. 이후 새벽 1시가 넘어서 귀가한 서유선에게 친정엄마는 "지난 번에도 만취 상태로 길에 쓰러져 경찰이 출동하지 않았느냐"면서 무분별한 카드 사용과 대출 문제 등을 언급한다. 나아가 친정엄마는 "(딸에게) 배신감을 느낀다"며 눈물로 속상함을 토로한다.

제작진은 "친정엄마가 '오픈 채팅'에만 매달리는 딸을 훈계하지만, '벽과 대화하는 기분'이라며 새카맣게 탄 속내를 털어놓는다. 조영은 심리상담사는 "바로 보상받을 수 없는 육아 대신 즉각적인 쾌락만 찾는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서유선은 전문의를 찾아가 검사를 받는다. 서유선의 정확한 상태가 무엇인지, 모녀의 깊어진 갈등은 해소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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