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패션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미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는 "미연은 매력적인 여성"이라며 "그의 음악적 재능부터 모방할 수 없는 훌륭한 스타일은 지미추가 추구하는 자신감 있고 창조적인 에너지를 진정으로 구현해낸다. 우리는 미연이 글러블 지미추 커뮤니티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미연은 "지미추 글로벌 앰버서더로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지미추 컬렉션이 보여주는 즐거움과 화려함에 푹 빠졌다. 지미추의 제품을 착용했을 때 더욱 자신감이 넘친다. 우리가 함께 작업한 아름다운 캠페인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며 선정 소감을 전했다.

미연은 30일 시작되는 '지미추 2023 가을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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