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1주년, 초심 찾기 위해 4000년 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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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0 07:24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홍김동전'이 1주년을 맞아 4000년 전 원시인으로 변신한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 46회는 1주년 특집으로 원시시대편이 방송된다. 이중 홍진경은 '리얼 원시인', 김숙은 '신인류', 조세호는 '파이팅 원시인', 주우재는 'MZ 원시인', 우영은 '짐승돌아이'로 분해 게임에 이길 때마다 진화를 거친다.
수렵과 채집이 중심이 되는 4000년 전 후기 구석기로 돌아간 멤버들은 각자의 역할에 맡게 원시인 연기에 나선다. 특히 우영은 원시인의 반려묘라며 고양이 분장을 하고 등장한다.
또 우영은 홍진경을 보고 "밀대 걸레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긴다. 홍진경은 덥수룩한 머리와 짙은 눈썹, 구레나룻까지 분장을 하고 나타난다는 전언이다. 조세호는 "오전에 조경 사장님 만났다는 이야기를 SNS에서 봤다. 사장님이 깜짝 놀라지 않았냐"고 묻자 홍진경은 "사장님이 아무 내색도 안 하는 게 더 슬펐다"며 시무룩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