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티아라' 멤버 겸 솔로가수 효민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효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빛나는 야경만큼 화려하고 싶었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민은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슬리브리스 톱, 일명 나시에 검은색 자켓을 입었다.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아함과 고혹미를 뽐냈다. 검은색 리본 장식이 달린 귀걸이를 매치해 힙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멤버들과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4년 '나이스 바디'로 첫 솔로곡을 발표한 뒤 솔로가수 활동도 병행했으며 현재 유튜브 등을 통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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