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 시절 그 감성 가득한 노래가 '너목보'에 펼쳐진다.

5일 오후 7시 방송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이하 '너목보10')' 3회에는 발라더 절친 테이, 이석훈이 초대 스타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반가운 노래들을 총집합, 어느 때보다 Y2K 감성이 물씬한 회차로 꾸며진다. 추억의 플레이리스트로 가득 채워질 이번 회차는 기존의 추리하는 재미에 더해 리스너들의 감성까지 제대로 정조준할 전망.

특히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포텐 싱어의 정체를 알아본 듯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너목보10’ 첫 방송 이후 가수 신효범, 래퍼 트루디가 포텐 싱어로 등장, 연이은 고퀄리티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회차에서는 과연 누가 새 포텐 싱어로 무대에 오를지 주목되는 가운데, 출연진들이 한 데 모여 대혼돈에 휩싸인 모습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바 과연 테이와 이석훈은 포텐 싱어를 맞춘 첫 번째 초대 스타에 등극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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