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권은비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권은비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BS 연예대상"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은비는 하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아름다워요", "드레스 입은 여신이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권은비는 2018년 결성된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이다. 지난해 여름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2022년 1월 발매한 '언더워터(Underwater)'가 역주행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첫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로 솔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했다.

권은비는 배우 데뷔도 앞두고 있다. 올해 가을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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