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 "남자들이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 악녀…" 서러움 폭발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군자가 예절이 없으면 역적이 되고, 소인이 예절이 없으면 도적이 된다. - 명심보감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옥순 "남자들이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 악녀…" 서러움 폭발
댓글   0 조회   127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870251790_RL5jiWbc_8a118e00191a6b053a106d4a71680a32151c40ed.jpg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나는 솔로' 14기가 혼돈에 빠졌다.

지난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러브라인이 새롭게 나타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선 상철은 영숙, 순자와 '2:1 데이트'를 했다. 순자는 "(호감녀) 2명 있다고 했는데 여기에 한 명이라도 있냐"고 물었고 상철은 "없다"고 답했다.

순자는 "이 데이트가 엄청난 영향을 끼친 것 같다"며 호감을 드러냈지만 상철은 다른 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기 때문에 놓치는 게 아니냐며 부담감을 내비쳤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자는 상철에게 호감을 표했고 상철은 여전히 옥순, 영자에게 호감이 있음을 밝혔다.

영자와 경수는 데이트 후 멀어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0표를 받은 광수·영호·영식은 낮술로 속을 달랬다. 광수는 "현타 온다"고 씁쓸해 했고, 영호는 "앞으로 잘 하면 된다"며 각오를 다졌다.

영철, 정숙은 송어 낚시 데이트로 호감을 키웠다. 정숙은 용돈벌이로 시작했다가 스타강사가 된 사연을 밝혔고, 영철은 아버지의 꿈이었던 음악으로 성공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가까워졌다.

영수는 옥순, 현숙과 썰매 데이트에 돌입했으며, 3표를 받은 옥순은 0표 현숙 앞에서 한우 선물을 자랑했다. 이에 영수는 현숙의 눈치를 보았고, 속마음 인터뷰에서 "현숙이 신경 쓰이고 더 잘 해 주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황태구이 정식 데이트'에서도 영수는 현숙과 잘 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1:1 대화'에서 영수는 현숙에게 호감을 표했다. 옥순에게는 "현숙님이 신경쓰인다. 아까 한우 선물을 자랑한 건 남을 배려하지 못한 것 같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옥순은 "불편하게 했냐"며 "더 웃고, 밝게 대화하려고 한 게 제 노력이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급기야 옥순은 "남자들이 절 선택한 이유만으로 악녀가 됐다"고 받아쳤다. 영수는 "힘들다. 집에 가고 싶어진다"라고 한 뒤 고뇌에 빠졌다. 돌아가는 길, 세 사람은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채 냉랭한 분위기를 풍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8704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Hot
2023.06.27

최준희, 몸무게 96㎏ 모습 공개…"얼굴 진짜 레전드"

피드 수집 봇 0    0    107
Hot
11:14
2023.07.13

임영웅 결혼상대자 보고 소유가 놀란이유. 임영웅 결혼상대자 소유가 아니었다?!

피드 수집 봇 0    0    107
2023.07.21

김구라, 아들 그리 자취방 '썩은 음료수'에 충격

피드 수집 봇 0    0    83
2023.08.12

강부자 "父 기름 사업 대박…금수저로 자랐다"

피드 수집 봇 0    0    99
09:36
2023.09.12

모두가 내리막을 예상한 남자 연예인 TOP4

피드 수집 봇 0    0    51
2023.10.04

이펙스, '불안의 서' 시리즈 완결…'학폭' 현주소 다룬다

피드 수집 봇 0    0    60
2023.11.16

김기리, 송은이 품으로…"배우 활동 전폭적 지원"

피드 수집 봇 0    0    45
2023.12.18

이찬원 "현무 형과 미술관 절대 안 간다"…왜?

피드 수집 봇 0    0    45
2023.12.23

나영석 "세븐틴, 무엇보다 웃긴다"

피드 수집 봇 0    0    32
2023.12.28

"얼마나 고단했을까"…이선균 추모행렬 계속

피드 수집 봇 0    0    53
2024.01.03

브아걸 미료 "2000년대 초반 노브라, 시대 앞서간 女…티 안 나"

피드 수집 봇 0    0    61
2024.01.08

투어스, 유니폼룩으로 뽐낸 청량미…'스파클링 블루'

피드 수집 봇 0    0    35
2024.01.12

엔믹스, 두 번째 하라메 콘텐츠 공개…"믹스팝 개척자"

피드 수집 봇 0    0    57
2024.01.18

"고려거란전쟁, 현종 바보로…삼류드라마 벗어나길"

피드 수집 봇 0    0    49
2024.01.24

'신용카드 한도초과' 청소년 부부, 猫 한달 사료값만 50만원

피드 수집 봇 0    0    47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2 명 중 회원 1
  • 오늘 방문자 1,043 명
  • 어제 방문자 1,508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56,916 명
  • 전체 게시글 87,944 개
  • 전체 댓글수 261 개
  • 전체 회원수 1,34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