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장도연이 광고 모델 발탁 비결을 공개한다.

24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Mnet '걸스 나잇 아웃'에서는 게스트 이미주와 함께 '꼭 한번 찍어보고 싶은 광고 톱9'을 주제로 연예계 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낱낱이 살펴본다. 스타들의 어마어마한 광고료의 비밀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대거 펼쳐질 예정.

이날 방송에는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예능감을 입증한 이미주가 입담으로 뒤지지 않는 3MC 장도연, 조현아, 최예나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미주와 MC 군단은 차세대 '광고 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한다. 예능감으로 일가견 있는 이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예고 영상에서 장도연은 정체불명의 음식을 입안에 털어 넣어 모두를 놀라게 해 사건의 전말에 호기심이 커진다.

장도연은 "누구라도 연락 달라"며 광고주들을 향한 재치 있는 어필을 잊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한다. 이날 장도연은 "OO 맞으면 다 찍는다. 네고도 가능"이라며 광고모델이 될 수 있는 그만의 비결까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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