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4)가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김연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체크무늬의 검은색 투피스를 입고 명품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이다.

특히 한쪽으로 땋은 머리를 한 채 검은 가방, 검은 롱부츠를 매치해 이목을 끌었다. 잡티 없는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9)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육군 군악대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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