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결별 아픔 딛고 새출발…매니저와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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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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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재욱(26)이 로그스튜디오와 새 출발한다.
로그스튜디오는 3일 "이재욱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장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재욱은 2021년 씨제스 스튜디오에 둥지를 튼 후 3년 만에 떠났다. 로그스튜디오는 이재욱과 오랜 시간 함께 한 매니저가 세운 매니지먼트사다.
2018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2019) '환혼'(2022~2023) '로얄로더'(2024)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4월 그룹 '에스파' 카리나(23)와 열애를 인정한 지 5주 만에 헤어졌다. 넷플릭스 '탄금'(가제)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