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 27일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Hyo's Level Up)' 채널을 열고 티저 영상을 올렸다.

그룹 '에스파' 닝닝, '에이핑크' 보미, '웨이션브이(WayV)' 텐, 양양 등 각양각색의 후배 게스트 라인업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예고했다.

'효연의 레벨업'은 이른바 효연의 만렙 찍기 프로젝트다. 게스트 맞춤형 취향 존중 토크쇼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패션부터 우주 과학까지 전문가에게 배우는 맞춤형 강의 '반나절 클래스' 등의 코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첫 콘텐츠로 공개되는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코너에는 닝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로의 근황 공개와 함께 개인적인 고민을 나누며 13년차 선후배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효연의 레벨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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