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캐나다 퀘벡 여행에 빠진다.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걷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 5'를 주제로 최고의 도보 여행지를 꼽는다.

이날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캐나다 퀘벡을 랜선 여행한다.

김신영은 극 중 공유가 드나들었던 빨간색 차원의 문이 있는 '프티 샹플랭 거리'를 보고 "공유 빼고 그대로다"며 감탄한다. 이어 "이수지가 대리 여행자로 갔으면 좋았을 걸"이라며 김고은 닮은 꼴인 개그우먼 이수지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에도 김신영은 "드라마 팬분들이라면 장면이 계속 떠오를 것 같다"며 거리 곳곳에서 드라마 흔적 찾기에 집중한다. 각 장소에서 팬들의 인증샷 촬영이 이어지자 최태성 강사는 "드라마 팬들이 퀘백을 많이 찾아온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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