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도 못 받아"…전직 男아이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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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도 못 받아"…전직 男아이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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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업계에 부익부빈익빈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당한 금전적 대우를 받았던 중소기획사 출신 전직 아이돌의 고백이 주목 받고 있다.

그룹 '타겟' 출신 이우진은 최근 소셜 미디어에 "16세에 시작해 8년을 바쳤고 공연을 1000번 넘게 했는데 최저시급도 못 받았다. '품위 유지비'라고 몇십만 원씩 가끔 받은 게 다였던 나의 어린 시절"이라고 털어놨다.

물론 어린 나이에 돈 주고 못 살 큰 경험했고, 덕분에 크게 성장한 부분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아이돌 지망생의 부모를 향해 "어른들을 상대할 지식과 옳고 그름을 판단할 현명함을 길러 주셨으면 좋겠다"고 청했다. "되도록이면 법 공부랑 계약서 보는 법 공부하고 회사 들어가세요"라고 강조했다.

타겟은 지난 2018년 1월 미니앨범 '얼라이브(Alive)'로 데뷔했으나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 2020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K팝이 갈수록 산업화가 되면서 대형 기획사의 신인들은 단숨에 주목 받는 반면, 중소형 기획사 그룹은 데뷔 이후에도 큰 활동이 없거나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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